크리오로지 손목보호대 사용법 후기 정리 – 손목 보호대 추천

저는 대략 4년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오고 있습니다. (일명 헬스) 헬스를 하다 보면 손목이나 무릎, 허리 등이 위험할 것 같으면서 약간 통증이 느껴질 때, 힘이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보호대는 그럴 때 착용해주는 것인데요. 여러 보호대 중에 손목보호대, 그 중에서 크리오로지에서 나온 손목보호대 사용법과 내돈내산 리뷰해보겠습니다. 

 

크리오로지는 역도 선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입니다. 리프팅 벨트가 가장 유명하고, 손목 보호대까지 같이 유명해졌습니다. 예전이긴 하지만 장미란 선수가 크리오로지 리프팅 벨트를 착용했었습니다. 그래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헬스 손목 보호대 종류

손목 보호대는 긴 붕대형과 짧은 고정형이 있습니다. 붕대형이 감았을 때 좀 더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어서 역도나 크로스핏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애용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리프팅 선수처럼 초 고중량도 아니고 손목에 움직임을 가져가면서 손목도 강화하고 싶어서 붕대형인 크리오로지를 선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짧은 고정형은 면이 튼튼한 재질에 폭이 넓습니다. 보통 엄지에 고무줄을 감고 손목을 감는데 2~3바퀴면 다 감아지고 고정력이 엄청 튼튼합니다. 손목이 약하시거나 고중량을 하신다면 튼튼한 고정형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크리오로지 손목 보호대 사용 방법

패키징과 보호대의 크기는 이렇습니다. 정말 작죠?

끝부분에 벨크로로 되어있고 정말 붕대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의 형태입니다. 물론 끝부분에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있어서 그렇게 미끄럽거나 감기 어렵지는 않습니다. 

 

시작할 때는 한쪽 끝을 새끼 손가락으로 잡고(*위아래 방향 주의. 끝부분 튀어나온 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감기 시작합니다. 

중간에 끝부분을 접어서 넣어주고

끝까지 감아서 벨크로를 붙여주면

 

끝입니다.

폭이 얇아서 손목을 잘 잡아주지 못할 줄 알았는데 기우였습니다. 튼튼하게 잡아주는 편이고 손목의 운동성도 약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크리오로지 손목 보호대 단점

단점은 붕대처럼 길게 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아서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풀어보니 제 키도 넘어가더라고요. 그 긴 붕대를 앉아서 칭칭 감으려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 부분이 단점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여기서 팁!
보통 미는 운동(벤치 브레스나 숄더 프레스)등을 할 때 손목 보호대를 합니다. 그때는 보호대를 운동 시작 때 착용한 뒤, 세트 사이사이 풀지말고 감은 반대로 돌려주면 압박이 약간 풀어집니다. 그래서 중간에는 반대로 돌려서 풀어주고, 다시 운동할 때는 감아주고 하면 시간이 절약됩니다. 

크리오로지 손목 보호대

손목 보호대는 검정색에 네온색 로고 스타일 한가지, 흰색에 초록색 로고 스타일 한가지, 총 두 가지 스타일이 있습니다. 저는 때가 탈까봐 검정색으로 선택했지만 헬스장에 보면 흰색 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손목 보호대를 크리오로지로 선택한 이유는 착용 후 느낌이 좋아서 였습니다. 물론 역도 선수들이 사용할 정도로 품질은 검증되어 있었고, 딱딱한 것보단 부드러운 것이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가격도 18000원정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적습니다. 귀찮지만 부드러운 스타일의 손목 보호대를 원하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줌보메로5 블랙 구매 후기 착용샷 사이즈 팁 – 나이키 줌보메로5 맨즈 우먼즈 사이즈

 

 

콤부차 하루 몇 잔? 콤부차 효능 부작용 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