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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겨울철 저체온증과 대처법

by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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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추위에 오랫동안 놓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 기다리거나, 맛집에서 줄을 서거나 말이죠. 이렇게 오랜 시간 추운 상황에 놓이면 저체온증이나 가벼운 동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제대로 된 조치가 필요한데요,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저체온증 증상과 대처법,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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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우리 몸은 36.5~37도 정도로 항상 유지되고 있습니다. 추운 상황에 놓이면 몸에서 열을 내고, 더운 상황에 놓이면 몸에서 열을 식힐 수 있게 땀을 흘리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로 추운 상황에 몸에서 열을 내지 못하면,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저체온증이라고 부릅니다.


정도에 따라서 경도(32~35도), 중등도(28~32도), 중도(28도 미만)이라고 나뉩니다.


저체온증 원인

- 내적인 요인(어떠한 기능 저하로 열 조절 능력에 장애가 생겼을 때)
- 외적인 요인(과다 출혈일 때 온도에 맞지 않는 수액이나 수혈을 했을 때)
- 어린 아이는 성인보다 체표 면적이 넓어서 열의 손실이 많아서 저체온증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 노인은 신경계 이상이나 혈관의 기능이 떨어져 저체온증이 생길 위험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오랜 시간 추운 환경에 놓인 경우(겨울에 물 속에 빠지게 된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 저혈당, 수면제 복용, 과음 등 다양한 이유로 저체온증이 생깁니다. 신체에 문제가 생겨서 열 손실을 방어 못하거나, 열 손실을 방어 못할 정도로 심각한 추위를 느낄 상황에 처했을 때 저체온증이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체온증 증상

체온에 따라서 정도가 다르고, 증상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팔다리가 떨리고 점점 언어 능력이 떨어지면서, 근육을 움직일 수 없는 상황까지 오게 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하기 때문에 처음에 제대로 대처해야 합니다.

- 경도(32~35도)일 경우

과호흡, 오한, 혈압 증가, 신체 능력 저하 등이 생기고, 말을 할 때 정확히 할 수 없습니다.


- 중증도(28~32도)일 경우

오한을 넘어서 몸의 근육이 굳어집니다. 의식이 똑바르지 못하고, 피로감이 엄청 몰려옵니다. 부정맥이나 건망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중도(28도 미만)일 경우

몸에서 반사 기능이 없어집니다. 저혈압이나 호흡 부전, 심실 세동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어서 오랫동안 지속되면 사망까지 이르기도 하니 즉각 조치해야 합니다.


저체온증 대처법

다들 아시다시피 저체온증에는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에 중심인 배나 가슴, 겨드랑이를 먼저 따뜻하게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몸이 젖었을 경우에는 젖은 옷을 벗고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음료나 음식을 섭취해도 되지만, 몸에 열을 낸다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을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술과 카페인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체온증이 지속되면 심정지나 부정맥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바로 병원으로 조심히 이송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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