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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파크골프 치는 법 파크 골프 시작하기

by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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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파크 골프란 

2. 파크 골프 규칙

3. 파크 골프 잘 치는 방법

 

1. 파크 골프란

 

요즘 골프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하지만 골프는 나이가 드신 분이 전혀 모르다가 배우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골프와 비슷하지만 나이 드신 분들의 무릎이나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는, 파크 골프라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골프를 간소화했지만, 재미는 그대로인 스포츠 파크 골프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파크 골프란 Park(공원)와 Golf(골프)를 합친 말입니다. 공원이나 잔디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근처 도심 공원에서도 파크 골프장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코스에 9홀로 구성되어 있고, 40~60m의 파3가 4개, 60~100m의 파4가 4개, 100~150m의 파5가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 파크 골프 규칙

 


나무로 제작된 파크 골프 채 1개로 공을 쳐서 홀에 넣는 방식입니다. 골프와 조금 다른 점은 코스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공을 띄우기보다 정확하게 굴려서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을 칠 때마다 1타씩 올라가고 페널티 구역에 빠지면 벌타는 2타입니다. 공은 홀컵에서 먼 순서대로 치면서 컵을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골프와 다른 점은 채가 1개라는 것과 코스가 짧다는 것뿐입니다. 


복장은 따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운동하시기에 편한 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3. 파크 골프 잘 치는 방법

 

첫째, 파크 골프는 1개의 채로 플레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채는 하나씩 구비하셔야겠죠.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시는 것보다는 다양한 채를 경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채를 구매하시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둘째,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골프를 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안 해보셨다면 골프장에 나가서 치는 것과 연습장에서 치는 것은 많이 다릅니다. 골프장에서의 내공이 쌓일수록 다양한 상황에 좋은 샷을 구사하실 수 있게 됩니다. 많은 경험을 통해 요령이 생기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셋째,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욕심을 내면 몸에 힘도 들어가고 오히려 결과가 틀어지기 마련입니다. 한 번에 온그린하는 것보다 정교한 두번의 샷으로 온그린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승부를 걸어야 할 때, 욕심을 버려야 할 때를 잘 파악하여 좋은 스코어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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