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결혼 연령이 증가하면서 초산의 연령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보다는 임산부들의 연령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에 따른 건강한 임신을 위한 생활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1. 유산소 운동
과도한 운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걷기 와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한다면 심혈관과 튼튼한 근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후에 출산할 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중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임신성당뇨와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정해진 운동 규칙은 없으나, 개인의 상황과 몸 컨디션에 따라 운동하는 것이 좋고, 운동 종류에 따라 해도 되는지 고민이 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비타민D, 칼슘 섭취
임산부의 연령이 높다면 임신중독증의 위험도도 증가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칼슘을 영양제로 섭취해도 되고,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우유, 멸치, 치즈 등이 있습니다.
노력해서 칼슘 섭취한 것이 체내에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성분이 비타민D 입니다. 비타민 D는 은식으로는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영양제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검사를 통해서 나의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른 적절한 용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오메가3 섭취
오메가3는 DHA, EPA, 리놀산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DHA는 태아의 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조산 예방, 임신중독증에도 좋은 영향을 줍니다. 임신 28주~생후24개월 까지 뇌 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DHA가 충분히 공급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루 최소 300 mg의 DHA가 적절하다고 미국 FDA에서는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성 오메가3에는 중금속 위험도가 있으므로 식물성 오메가3를 먹는 것이 좋다는 점 참고하세요.
4. 당이 높은 과일 과다 섭취 줄이기
임신 중 입덧 등으로 과일을 찾는 임산부 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일에는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하지만 단맛이 나는 만큼 당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과일만 먹는다면 당으로 인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철분 섭취
임신 중 철저한 빈혈 관리가 중요합니다. 공복에 하루 30 mg 이상의 철분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출산 2주 정도 전부터는 철분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긍정적인 마인드 갖기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 보다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임신 기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신 기간은 몸의 변화도 많이 느끼고 호르몬으로 인해 예민해질 수 있지만, 건강한 임산부와 아이를 위해 몸도 마음도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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